다시 운동을 시작한 즈음 추석을 맞이해서 거창한 계획을 세웠더랬죠..
고향에 가서도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겠다는 ..
뭐 동네산책만 하고 말았지만,
그래도 추석을 마냥 먹고만 보내지 않았다는 기념샷을 남겼죠...
좋은 풍경 있길래 신발까지 벗고 찍사 투혼을..
가족들은 뭔 자신감이냐? 하는데, 뭐 이렇게 챙겨입으니 운동이나 관리
더 열심히 해서 다른 이쁜 운동복도 입어 봐야겠다는 의지가 불끈.
여기 사이트 돌아보면서 매치해서 입어보니 그것도 나름 좋네요..
그래서 <배색래쉬가드 상의>와 <두줄레깅스> 매치해서 구입해서 가져갔어요..
통통할수록 더 맞게 입는 게 좋은 것 같아요.. 더 힘도 주게 되고.
코코앤유에서 살때는 L사이즈,77도 날씬하게 보여 좋아요.
여기다 기념으로 남겨놓을래요. 다음때까지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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